매년 시민이 뽑은 작품을 서울광장에 전시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'오늘'의 두 번째 작품인 '우리의 빛'이 전시됩니다.
서울시는 시민과 전문가들의 평가를 거쳐 내년 2월까지 서울광장 서편에 설치될 작품으로 김신일 작가의 '우리의 빛'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.
'우리의 빛'은 나, 우리, 지금, 여기, 서울, 오늘, 역사 등 7개 단어가 조합된 조형 작품으로, 해가 지면 시민의 삶의 모습을 다채로운 빛으로 보여주는 영상 캔버스로 변합니다.
서울시는 다음 달부터 내년에 전시될 세 번째 작품을 공모할 예정입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806191442512516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